87년 여름에 처음 뵈었을때 저음에 고른 음색이 매력을 가지시고  환한 읏음과

언제나 밝은 표정 얼굴이 너무도 인상적인 분이셨지요

91년 군제대후 사내 그룹사운드로  수원시 행사

 5월 어린이날 동문활터에서 8월 한여름밤의 축제 등

 수원시 문화 행사에 많이 참여 하며 원장님을 자주 뵈었지요

 94년 12월 결혼식에 주례를 서주시고 전통연에 직접 사인과 좋은 말씀을

 적어서 선물로 주신것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일로 저도  인생의 방향이 바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일이 행사 담당을 해서 매머드급  대형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이젠  세월이 많이 흘러  그런 재능을  사회에 봉사하는걸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를 다니면서입니다

 많은 추억과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인생의 초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민선 시장 선거때 작으나마 자원봉사르 지원 한적도 있었지요

 수원을 대표하는 인물로 손색이 없고 수원을 사랑하신 분입니다

 그분의 뜻이 영원히 전파되길 기원 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추모 행사에 동참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