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실협회(KTA)는 행정자치부와 UN이 지정한 <세계 화장실의 날>인 11월 19일(목)에

화장실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공무원, 기업인, 전문가 등을 모시고 제6회 한국 화장실문화 축전을

서울 육군회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처음 [화장실문화 대상]이 신설되었는데요, 10년이상 화장실문화 발전을 위해 창조적,

현신적으로 선진화에 크게 기여한 분께 시상하는 상이니만큼 매우 의미있는 시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 1회 수상자는 화장실문화운동의 선구자로 미스터토일렛 이란 별칭으로 불리셨던 고 심재덕

세계화장실협회 회장님으로 큰아들이신 (사)미스터토일렛심재덕기념사업회 심영찬 부회장님께서

대리 수상하였습니다.

<채움보다는 버림>과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는 화장실문화운동의 참뜻을

이어받아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을 보고 고 심재덕 회장님께서 하늘나라에서

환환 미소를 지으실 것 같습니다.